전국 최연소 코로나 확진자 발생, 감염경로 역시나 '신천지'

최연소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여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생후 45일 신생아다.

오늘 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생후 45일 밖에 되지 않은 신생아가 코로나 19에 전국 최연소로 감염되었나.
이 아기는 지난달 22일부터 엄마와 경북 의성 친할머니 집에서 지낸 것으로 조사됐으며, 아기 엄마도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아기 아빠는 신천지교회 교인으로 파악되었으며, 지난달 27일 이미 확진 판정을 다았다. 
보건 당국은 보건 당국은 모자의 건강 상태가 나쁘지 않고 아기가 너무 어려 병원에 입원할 경우 오히려 감염 우려가 크다는 판단에 따라 모자를 자가 격리 조치 중이다. 
다만 추후 아기 엄마와 아기의 건강상태를 지켜본 뒤 필요할 경우 즉각 병원으로 이송하겠다는 방침이다. 
결국 아기 아빠로 인해 온 가족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 

 

신천지 관련 코로나 19 감염자는?

3월 1일 기준 코로나 확진자수 출처 : http://ncov.mohw.go.kr/

신천지 교인과 관련되어 감염자는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대구, 경북, 경남 세 군대 지역 누계 대비 총 확진자를 계산해 보면 89.19%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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