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대장 실리콘, 스크래퍼, 발매트, 클리너 사용후기 정리
- 라이프
- 2023. 2. 9.
SNS를 보다 보면 특히 깔끔하게 청소가 되는 영상을 특히 넋을 놓고 보게 됩니다. 왠지 모를 희열이 느껴진달까요.
그러다가 딱 필요하기도 했고 영상에 홀린 듯 구매를 했던 깔끔 대장의 상품들의 사용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깔끔대장
깔끔대장은 22년 대한민국소비자선호도 1위에 빛나는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입니다.
주로 인터넷에서 많은 후기를 생성하면서 입소문을 탄 브랜드인데,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데, 막상 찾기 힘든 생활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고 가격 대비 퀄리티도 좋아 한번 사용하면 믿고 또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재구매 희망률이 97%에 달하는데, 정말 한번 써보면 다른 제품도 또 구매하고 싶어지는 마음 백번 이해가 됩니다.
스크래퍼 / 실리콘
이사를 새로 온 집에 보니 준공한 지 3년 차 밖에 안된 새 아파트이지만 주방 쪽 실리콘이 많이 터져 있더라고요.
약간의 환 공포증이 있는 저에게는 주방에서 이 실리콘이 터진 부분만 보면 소름이 쫙쫙 올라서 빨리 시공을 하고 싶었는데, 사실 이런 건 인건비가 대부분이라 꽤 비싸더라고요.
그렇다고 인터넷에서 전에 줄눈 시공 하는 것을 샀다가 지저분해지기만 하고 오래가지 않아 대실패를 경험했기에 몇 달 동안 고민하다가 깔끔 대장 스크래퍼와 보수용 실리콘을 구매했습니다.
초보자도 스크래퍼로 쉽게 긁어내고 보수용 실리콘을 쏘고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는 여러 후기를 보고 구매를 했는데, 처음에 엄청 긴장한 것과 달리 정말 쉽게 보수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문가가 한 것처럼 말끔하게 하기엔 저는 너무 손재주가 없었지만 그래도 얼핏 보면 아무런 이상함을 느끼지 못할 만큼 깔끔해 보이니 주방에 계속 들어가고 싶더라고요.
보수용 실리콘 양도 꽤 많고 스크래퍼는 사실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매트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 물기 제거가 확실한 발매트를 찾아 이것저것 사보았습니다.
한동안 인기가 많았던 규조토는 사실 제가 써보았을 때는 드라마틱한 물기 제거는 아니었고 어느 정도 쓰다 보니 약간의 변색이 되는 것을 느꼈는데, 빨래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다시 규조토 발매트는 사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깔끔대장 발매트를 구매했는데, 첫 번째는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심플한 단색이라 좋았고, 물기가 쫙 흡수되는 게 체감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발매트가 눅눅하게 젖어 있는면 뭔가 세균 번식도 많이 될 것 같아 찝찝한데 그런 눅눅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규조토 발매트일 때 느낌이 다소 좋지 않았던 것이 너무 딱딱하다는 점이었는데, 깔끔대장 발매트는 정말 도톰해서 샤워하고 나올 때 그 푹신함이 뭔가 집에서의 안락하고 편한 기분을 만들어주더라고요.
세탁도 편하게 할 수 있고 부드러운 극세사 촉감이 좋아 주방매트도 추가 구매했답니다.
롤클리너
저희는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아이가 있다 보니 하루에 청소기를 몇 차례나 돌리는지 모릅니다.
치우고 돌아서면 또 너저분해지는데, 저희 집만 그런 것 아니지요?
특히 일 년 내내 거실과 아이방에는 러그를 깔아 두는데 러그는 무겁고 커서 세탁도 쉽지 않아 청소가 롤 클리너를 항상 옆에 두고 수시로 돌돌 청소를 하곤 합니다.
테이프 타입으로 쟁여놓고 쓰다 보니 쓰레기도 너무 많이 나오고 몇 번 돌리면 더 이상 붙지 않아서 계속 테이프를 떼고 또 떼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지도 못해 아깝다는 기분이 들어 속는 셈 치고 롤 클리너를 구매했는데, 사용 후 몇 달 되었는데 여전히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우선 먼지 흡착력이 우수하고 반영구적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테이프 타입의 롤 클리너의 경우 테이프를 몇 개 정도는 한 번에 구매하게 되는데 그 정도의 비용이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깔끔대장 롤클리너를 구매하는 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엄청 만족한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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