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정리

오늘은 밀양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어 보시면 밀양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래 내용에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밀양은 경상남도 동북부에 위치한 시.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와의 사이에 있고 김해시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낙동강 하류 유역에 발달한 충적평야 지대이며 주요 하천으로는 낙동강의 지류인 단장천 · 위양천이 있습니다.

밀양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1. 표충사

첫 번째 추천 장소는 표충사입니다. 표충사의 주소는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입니다. 표충사 입장료는 3000원 결제하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표충사는 과거에 유생들을 교육하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성현들의 제사를 지내는 사찰이 함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표충사는 과거 유생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유교 사상, 사찰과 연관된 불교가 함께 자리 잡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표충사 근처에는 카페도 있습니다. 표충사 주변으로 가볍게 산책하고 난 이후, 카페에 들러서 차도 마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2. 영남루

영남루의 주소는 밀양시 중앙로 324입니다. 영남루는 밀양 8경에 속하는 곳으로 가을에 방문한다면 빼어난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조선 후기에 지어진 건물로 직접 가서 확인하면 조선 시대의 건축양식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영남루 뒤쪽으로는 남천강도 흐르고 있습니다. 영남루에서 이쪽 강을 바라보면서 예쁜 사진도 찍고 오시기 바랍니다. 주말 동안에는 영남루에서 한 번씩 야외 공연도 진행되므로 시간 맞춰서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3. 트윈 터널

1902년 고종이 직접 명령하여 만들어진 '식산흥업'이라 불리는 터널과, 밀양-부산 간 물자 수송이 늘면서 추가로 개통된 무월산 터널이 나란히 붙어있어 트윈 터널이라 불리며, 2004년 KTX의 개통으로 폐쇄되었어요. 트윈터널은 두 개의 터널을 한 가지로 연결한 U자 모양으로, 입구부터 약 천 m 길이에 90여 가지의 캐릭터와 각양각색의 다양한 화려한 불빛으로 꾸며놓았어요.

4. 한천박물관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에 자리한 밀양 한천 박물관은 한천 산업의 역사 및 한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2016년 4월 26일 개관한 사립박물관입니다. 한천 박물관은 우리나라 한천 산업의 발상지인 밀양에 세워지게 됨으로써 한천 송덕비 공원과 함께 한천 특화 단지가 조성이 되었습니다.

5. 밀양아리랑 대공원

밀양아리랑 대공원은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487번지 일원에 위치한 공원으로 2002년에 조성된 밀양의 전형적인 근린공원이었으며 2017년도에 밀양아리랑 대공원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밀양아리랑 공원 내에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시립박물관, 충혼탑, 아리랑 동산, 아리랑고갯길, 수변데크 등이 있어 다양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으로 여겨지는데요. 요즘에는 국립 밀양 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가 조성중에 있어서 앞으로 더 알려진 관광 유명한 곳이 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6. 얼음골 케이블카

국내 최장거리의 왕복식 케이블카인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는 현존하는 국내 최장거리 왕복식 케이블카로서 선로 길이만 1.8km나 되고, 상부역사 해발 1,020m 고지까지 약 1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얼음골 케이블카는 탑승정원이 50인으로 가족과 친구 그리고 연인들이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안락 하면서도 편안한 탑승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7. 한천 테마파크

한천은 우뭇가사리나 꼬시래기와 같은 홍조식물을 뜨거운 물로 끓여 추출시킨 액을 여과, 응고, 그리고 건조의 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하여 만들어진 음식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가 한천으로 만들어지고 요새는 식품 그리고 의약품으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 자연 한천 생산량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밀양에 한천 특화단지로 조성된 밀양한천 테마파크는 한천의 작업 과정과 제조 도구, 그리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천 박물관과 한천 체험과, 그리고 판매장과 한천 레스토랑 마중, 한천 송덕비 공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8. 아랑사

아랑 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이곳은 아랑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하고자 세워진 사당이라고 해요. 매년 밀양 아리랑 대축제 행사를 통하여 선발된 모범 규수들이 제관이 되어 아랑사에서 제향을 올리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아랑 영정은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인 육영수 여사가 아랑 사당에 영정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이당 김은호 화백의 솜씨를 빌여 제작한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역사와 전통문화를 겪을 수 있는 가치 있는 장소로 여겨지기에 가족단위로 관광하기 좋은 장소로 여겨집니다.

9. 위양못

위양못은 신라시대 때 농업용수 제공을 위해 축조된 저수지로 백성들을 위한다는 의미에서 위양지라고도 합니다. 저수지 가운데에 5개의 작은 섬과 완재정이라는 작은 정자가 있습니다. 이팝나무 등 소 중한 나무들을 심어 모든 계절 아름다운 운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선비와 문인 학자들이 즐겨 찾았던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매년 이팝나무 꽃이 만발하는 시기가 되면 그 아름다운 절경이 절정을 이룹니다.

10. 월연정

월연정은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 330-7에 위치한 곳으로 밀양 8경에 속합니다. 월연정은 원래 월영사가 있었던 곳입니다. 빼어난 경치가 수려하여 밀양 8경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월연정은 남쪽에 자리해 있고 동향을 하고 팔작지붕을 한 이익 공계 건물입니다.

 

가정 북측에 자리하고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한 월연대는 남동향으로 하고 있어 어느 곳에서 나 풍치 빼어난 정자의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밀양 가볼 만한 곳중 가장 흥미로운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정보] -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정리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정리

[여행정보] -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정리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정리

[여행정보] -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정리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