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 급증 추세

 

코로나 19 감염력이 사스의 1000배에 달할 정도로 감염력이 매우 빠르지만, 일본의 확산세는 이상하리만치 느리다. 도쿄 올림픽을 개최할려면 당연히 확진자수를 숨기고 싶어 할 것이다.


일본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 급증

일본 보건부에 따르면 일본은 64명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를 발표하여 전국적인 집계가 1,477 명에 이른다. 이는 일본에서 가장 큰 일일 증가이다. 당연히 하루 검사자가 우리나라와 비교가 안되게 낮아 확진자수는 느리게 집계 될 것이다.

 

총 1,477 건 중 697 건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유람선과 관련이 있으며 나머지 780 건은 일본내 확진자이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객 중 한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회복 된 후 재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70세의 일본인 남성은 2 월 14 일에 양성 검사를받은 후 3 월 2 일에 음성 검사 후 병원에서 퇴원했지만, 그 후 고온이 발생해 재검을 받아보니 양성으로 재입원 했다.

 

보건 당국자들은 평균 확진자 수가 30명에서 이번 주 초 64명으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 19 전염병으로 도쿄 2020 올림픽을 취소하라는 요청이 촉발되었지만 일본은 준비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한다.


일본 아베 총리, 도쿄 올림픽 예정대로 진행 주장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토요일(14일)에 전 세계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염병 속에도 도쿄 올림픽 준비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도쿄 올림픽이 계획대로 올 여름에 개최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올림픽 취소 위기에 대응하여 아베 신조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개최 될 예정인 도쿄 올림픽이 연기되거나 취소 될 수 있다는 추측을 부인하였다.

아베 총리는 "우리는 계획대로 코로나 확산을 극복하고 문제없이 올림픽을 주최 할 것"이라고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 올림픽위원회(IOC)가 도쿄 올림픽의 개최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하며, 그 결정을 따르기로 밝혔다.


한국 코로나 대응 비판하는 일본 언론

전세계에서 한국의 코로나19 진단·방역 시스템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은 한국에서 의료붕괴'가 나타나고 있다며 연일 비판하고 있다.

지난 11일 일본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저널'은 '신종 코로나 유전자증폭(PCR)검사 억제는 일본 정부의 영단(지혜롭고 용기 있는 결단)인가…철저한 검사로 의료붕괴된 한국과 이탈리아'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가 전국적으로 이동 제한을 할 정도로 혼란에 빠진 것의 배경엔 지나친 검사가 있다"며 "이탈리아는 지금까지 코로나19 검사를 5만4000건 이상 실시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렇게 경증까지 철저하게 검사하게 되면 병상이 꽉 차고, 중병 환자를 받아들일 수 없게되는 등 의료기관이 혼란하게 돼 의료붕괴를 초래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도 대량으로 검사를 실시하면서 '의료붕괴'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역시 이상한 나라일세.. 대응 잘 하고 있는 나라 왜 괜히 비판을 하나



일본 올림픽 취소 가능성!!

https://wing2700.tistory.com/62

 

일본 날벼락!! IOC위원장 도쿄 올림픽 취소 가능성 언급

결국 아베가 한방 먹었다. 금일 IOC 위원장이 도쿄 올림픽 취소 가능성을 언급하며, 일본에게 큰 빅엿을 선물해줬다. 어찌 그리스 성화 봉송이 중단 되었을때부터, 2020년 도쿄 올림픽이 과연 개최를 할까?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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