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한국인 입국금지, 입국제한 나라 어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지역이 28곳으로 증가했다.

26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한국 출발 여행객에게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리거나 입국 절차를 강화한 지역은 총 28곳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10시 25곳에서 3곳 늘어났다.

올 봄에 여행계획을 잡을것 이라면 필히 미리 알아보도록 하자. 

 

입국금지 (17개국)

입국을 금지한 나라는 총 17곳으로

1)나우루                 2)마이크로네시아         3)모리셔스

4)바레인                 5)베트남                    6)사모아

7) 사모아(미국령)     8)솔로몬제도               9)싱가포르

10)요르단               11)이스라엘                12)이라크

13)일본                  14)키리바시                15)홍콩

16)쿠웨이트            17)투발루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이라크가 새로 추가됐으며 베트남과 싱가포르는 대구·경북 한국인이나 최근 14일 이 지역을

방문·경유한 경우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입국제한 (11개국)

입국을 제한한 나라는 총 11곳으로

1)대만                      2)마카오                   3)영국

4)오만                      5)우간다                   6)카자흐스탄

7)카타르                   8)키르기즈공화국        9)타지키스탄

10)태국                    11)투르크메니스탄

 

검역 강화와 격리 조치를 내리는 등 입국 절차를 강화했다.

 

입국금지 및 입국제한을 둔 나라가 총 28개국으로 현재 상황으로 더 늘어 날수도 있는 추세이다. 

현재 코로나 감염자가 1100명이 넘은 시점으로 확산속도가 빠르게 진행 중인데 하루 빨리 정부에서는 더이상의 확산을 막기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 여행사, 항공사, 자영업자들은 큰 타격을 받지 않을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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