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화 변호사,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경선 후보 논란

 

서국화 변호사가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 그녀의 발언과 비례대표 후보 논란이 된 이유를 살펴보자.


3월 7일 서국화 변호사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경선을 출마한다고 밝혔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반려인구 1,500만명 시대. 동물복지를 위한 법률과 동물보호법의 현실에 맞는 개정 등을 요구하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음에도 아직 우리 국회에는 이러한 여론을 입법에 반영하고, 전문성을 발휘할 국회의원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입법 활동의 주체가 되고자 더불어민주당 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필자도 처음엔 '그래, 동물보호법도 현실에 맞는 개정이 필요하지' 라고 생각하며, 이런분도 있구나 하고 넘길 찰라!! 그녀의 과거사를 살펴보니,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다.


과거 천지일보(신천지일보) 인터뷰 내용

서국화 변호사 인터뷰 내용을 찾아보던중 요즘 핫한 신천지일보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발견했다. 물론 필자는 서국화를 신천지 교인이라고 하는 건 절대 아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사시 공부를 하던 무렵) 한 영상을 보고 정말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외국 동물보호 단체에서 올린 소 도축 영상이었는데, 도축 당하는 소가 너무 괴로워했어요. 그때는 음식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누군가의 반찬이 되기 위해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면 엄청 무섭고 고통스럽잖아요. 그때 그것을 느끼는 존재가 있는 것이더라고요. 죽기 싫어 몸부림을 치는 소와 이를 무감각하게 바라보는 사람을 보면서 기분이 이상했죠. 그 괴리감이….” 

일단 일반적인 사고방식은 아닌 분 같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994

 

[피플&포커스] “소 도축 영상에 충격… 동물·환경 소송 앞장섰죠”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사시 공부를 하던 무렵) 한 영상을 보고 정말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외국 동물보호 단체에서 올린 소 도축 영상이었는데, 도축 당하는 소가 너무 괴로워했어요. 그때는 음식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www.newscj.com


녹색당 출신 서국화 변호사

녹색당?이란걸 이번에 처음 알았지만, 녹색당! 신지예도 녹색당이였다. 신지예는 18년 혜화역 페미니스트 시위에서 "문재인 재기해" 구호는 큰 문제가 없다라고 밝혀 논란이 되어었다. 녹색당이란 곳은 알만하다.

이번에 진중권도 "촛불사기 민주당에 표 주지말자, 나는 녹생당을 찍을 것이다" 라고 말한거 보면.. 참 답없는 집단같다.


남편 차승현 변호사와 대화 논란

 

서국화, 차승현 변호사 페북 내용만 보았을땐, 더불어 민주당의 비례대표 경선 후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서국화,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유기견 기증 논란

서국화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법제이사로,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유기견을 기증하였는데 그 후 잘돌보지 않는다고 노컷뉴스를 통해 맹비난 하였지만, 이재명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민주당!! 아무리 비례대표 경선 후보라도 그렇지! 검증 좀 제대로 하자!!!

 

정의당 비례대표도 충격!!

https://wing2700.tistory.com/48

 

정의당 비례대표 명단, 충격적이네..

이번 정의당 비례대표 명단을 보니.. 참.. 개인적으로 정의당은 노회찬 의원의 서거 전/후로 나뉘는 것 같다. 아니 심상정 당대표는 무슨 기준으로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한건지 큰 의문이다. 그녀의 경력처럼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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