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마스크 게이트 논란, 마스크 마진? 사실일까?

이번주부터 약국에서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었다. 하지만 필자 같은 직장인은 사실 마스크 판매시간에 맞춰 사기는 힘들다. 마스크 유통관련하여 장당 마진이 200원 하루 10억 매출을 올린다는 지오영 마스크 게이트가 터졌다는데, 사실인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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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마스크 특혜설, 약사회 "우리가 추천, 독점도 아냐"

최근 불거진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 특혜 논란에 대해 정부와 대한약사회가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등이 이달 들어 공적 마스크를 약국에 배송하는 의약품 유통 업체 '지오영'이 독점 공급권을 따내 큰 이윤을 남긴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 유튜브 채널은 지오영 대표가 현 정권과 커넥션이 있다고 주장했다.  / (또 가로세로연구소....)​

안정훈은 왜 가로세로 출연했을까...

공적 마스크 공급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기획재정부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ㆍ조달청과 함께 보도자료를 내고 해명에 나섰다. 기재부는 "마스크 약국 판매를 위해선 전국적 유통망과 전문성을 보유한 지오영ㆍ백제약품을 선정하는 게 불가피했다"며 "약국 유통업체를 두 곳으로 선정한 건 유통 경로를 효과적으로 추적ㆍ관리하고 매점매석ㆍ폭리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전담업체 유통이 효율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2만3000곳에 달하는 약국에 마스크를 전달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

이들 업체가 과도한 이윤을 남긴다는 점도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기재부는 "마스크 제조업체 계약 단가를 900~1000원으로 했고, 의약품 유통업체인 지오영과 백제약품은 약국에 1100원에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두 업체 이윤은 1장당 100~200원 정도인 셈이다. 기재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한 물량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밤샘 배송 등에 따른 물류비, 인건비 인상분 등을 고려할 때 과도한 가격으로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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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대표와 김정숙 영부인과 동문, 동창??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로 선정된 ‘지오영’의 조선혜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동문이라는 소문 등에 대해 직접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10일 방송을 통해 조 대표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조 대표는 “저는 (인천) 인일여고를 나왔는데 (김정숙 여사와) 숙명여고 동기 선후배 관계라 그러고 숙명여고 재단 이사장이라고 그런다”며 “몽땅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남편이 공영홈쇼핑 사장이라고 하는데 누구인지도 모른다. 제 나이를 10년이나 내리고 손혜원 의원을 나는 본 적도 없는데 거기다 갖다 붙인다”며 “진실이 하나도 없다. 저는 정치적인 것은 절대 이용을 안 하는 걸 철칙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독점적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빨리 (마스크를) 공급해야 되니까 규모가 가장 큰 데가 지오영이다. 우리가 2~3회 배송을 하니까 금방 약국에 배송할 수 있다. 2위가 백제약품이다. 1, 2위 업체를 넣은 것”이라며 “100위, 150위 기업을 갖다놨으면 그거는 특혜 아니냐고 할 수 있다. 1, 2위를 집어넣은 건데 무슨 특혜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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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무엇하는 집단인가?

실제로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봤다. 첫 페이지부터

그냥 태극기부대구나 하고 창을 닫을려다, 뭔 내용이 있나 더 살펴 보았다.

역시 '서울의 소리'에서 훈계를 하러 찾아간 모양이군요!!

가로세로연구소는 그냥 관종들 집단아닌가요. 

한순간에 김건모를 파렴치한 성폭행 범으로 만든...

 

아쫌 요런 집단은 청와대에서 강력하게 법적대응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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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휴업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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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희망퇴직에 이어 휴업추진, 두산중공업 노조 반발

일본식당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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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 장손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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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 장손녀 윤주경, 미래한국당 비례 신청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