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란? 고대 그리스 철학자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대부분 사람들은 학교 수업시간에 한번쯤 들어 봤을 것 이다. 그느 오늘날까지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하자로 스승인 플라톤과 함께 서양철하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차지했다. 1998년 저명한 현대 철하작들이 뽑은 "서양철학자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그의 지성의 폭과 깊이는 상상을 초월한다. 인식론, 심리학, 윤리학, 정치학, 식물학, 자연락 등 지식의 폭이 매우 컸으며 아직까지 국내 서점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다룬 책들이 출간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존재론 아리스토텔레스는 세상 모든 존재에는 태어난 목적이 있다 생각했다. 이를 바로 '목적론적 존재론'이다. 그리스 사람들은 해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누구일까?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객관적 관념론의 창시자이다. 소크라테스의 제자. 귀족 출신. 40세경 아테네 교외의 아카데미아에 학교를 열어 교육에 임하였으며, 또한 많은 저작(30권이 넘는 대화편)을 썼다. 그의 철학은 피타고라스, 파르메니데스, 헤라클레이토스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 당시의 유물론자 데모크리토스의 사상과 대립하였다. 플라톤은 아카데메이아에서 폭넓은 주제를 강의하였으며, 특히 정치학, 윤리학, 형이상학, 인식론 등 많은 철학적 논점에 관해 저술하였다. 플라톤 저술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게 그의 《대화편》이다. 비록 일부 편지는 단지 그의 이름을 붙여서 전해지지만, 플라톤이 쓴 진짜 《대화편》은 모두 온전하게 전해진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현재 학자들 합의에 따라..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누구인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직접 어떠한 저술이나 일기를 남기지 않았다. 그래서 그의 제자 플라톤이나 크세노폰, 소크라테스에게 비판적인 극작가 아리스토파네스 등이 남긴 저술을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그의 삶과 사상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소크라테스의 일화나 행적은 대부분이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에 근거한 것이다. 그는 죽으면서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전해지지만,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은 일본의 법철학자 오다카 도모오가 1930년대에 출판한 그의 책, '법철학'에서 실정법주의를 주장하며 일본의 잔혹한 식민통치를 합리화 하기 위해 쓴 글이다. 소크라테스는 직접적으로 위와 같은 말을 남긴 적이 없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산파술)이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