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도소 60대 남성 코로나19감염, 최초 재소자 확진판정

처음으로 김천교도서에서 60대 재소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됬다.

김천교도소에서 수감중인 60대 남성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처음으로 재소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이다.
경북 김천시청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발열 증상 등으 보여 코로나 검사 실시, 확진판정을 받은 것 이다.
김천시청 측은 "신천지 대구교회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발표 했다. 
아직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오리무중으로 역학 조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코로나 19 현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2월 2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9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909명(전일 16시 대비 594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2,931명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53,608명은 검사 음성, 29,15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격리해제 1명 (1968년생 여자)
 ** 대구지역 3명 추가 사망 (1950년생 여성, 1926년생 여성, 1957년생 여성)
새롭게 확진된 환자 909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2,931명의 지역별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참고. 국내 확진환자 현황 (2.29일 0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국내 사망자 현황 (2.29일 9시 기준)

 

이탈리아 코로나 19 상황은 어떨까?

이탈리아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결국 1천 명을 넘어섰다. 2월 29일 AP통신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가 1천128명이고, 사망자는 29명으로 밝혔다.
우리나라와 달리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의 절반정도가 자가격리로, 확산이 더욱 예상된다.
한편 세리에A 사무국은 29일부터 이틀 동안 열릴 예정이었던 5개 경기를 코로나 19로 인해 긴급 연장시켰고, 관심경기 였던 유벤투스 대 인터밀란 매치는
5월에 치뤄질 예정이다.
또한, 미국은 29일 코로나 19 확산과 관련해 한국, 이탈리아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단계인 여행금지로 격상 시켰다.

 

나라별 코로나 확진자수를 알아보자.

현시간 기준으로 한국은 3.150명으로 어제 오전 9시보다 219명이 증가했다.

전세계 감염자 : 86,611명  사망 : 2,977명   회복 : 42,326명

출처 :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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