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열대야 대비, 열대야 증후군 제철과일로 극복하자
- 라이프
- 2020. 7. 18.
다가올 열대야 대비, 열대야 증후군 제철과일로 극복하자
어느덧 7월도 중순이 지나갔습니다. 곧 있으면, 무더위의 끝판왕 8월이 다가오는데요. 여름에 더운거야 어쩔수 없지만 정말 열대야는 정말정말 싫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열대야 증후군을 없애줄 제철과일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열대야 기준
우선 열대야의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열대야 기준이 되는 시각은 18:00 - 09:00 이며, 이때 야외 온도가 최저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해당됩니다. 보통 사람이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온도는 18-22도 사이라고 합니다.
열대야 증후군 극복하는 제철 '핵과류'
복숭아
복숭아는 흡연으로 인한 발암물질 제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불면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변비에도 효과적인 복숭아 효능은
펙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장을 부드럽게 해주고 변비를 없애주는 역할을 돕습니다.
자두
자두에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합니다. 이와 함께 자두에 풍부한 비타민 C와 유기산은 피로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자두는 과일 중에서 철분 함량이 많은 편이라 헤모글로빈 생성에 도움을 줘 빈혈을 예방 또는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살구
살구는 신경 안정과 불안감을 줄여주면서 불면증 개선에 이로운 과일입니다. 칼륨도 풍부해 땀을 흘리는 여름철에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고 만성 피로 예방에도 좋습니다. 특히나 말린 다양한 살구 효능에 대해서 더 궁금해하실텐데, 헤모글로빈의 재생속도를 더욱 보조하는 역할을 하기에 빈혈을
예방하는데 있어서도 도움을 준다고도 합니다.
체리
체리또한 불면증 개선에 좋은 과일로 유명합니다. 이와 함께 붉은 색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가 면역력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체리의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및 멜라토닌 등의 성분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성분을 일으켜 노화를 방지해주고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뇌세포 놔화를 방지하고 학습및 기억능력을 활성화시켜주는 기능을 해주어 노화를 막아주고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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