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정리

오늘은 진도 가볼 만한 곳에 대하여 살펴보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진도 가볼 만한 곳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제 그럼 아래에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서남단에 위치한 진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덕분에 매년 수다양한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대한민국 최초 국가 선정 명승지인 신비의 바닷길 축제나 운림산방 그리고 셋방낙조 전망대 등 구경거리도 많고 특산물로는 전복과 울금 막걸리가 유명합니다. 또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서 천혜의 자연풍경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섬 전체가 하나의 문화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곳곳에 역사 유적지가 남아있습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1. 신비의 바닷길

우리나라판 모세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은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경 영등사리와 6월 중순경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 그리고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 기간 내 회동리 일대에서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리는데 길이 2.8km, 폭 30~40m가량 되는 바닷길을 약 1시간 동안 볼 수 있습니다.

2. 울돌목 해양에너지공원

이곳에서 볼만한 것은 충무공 이순신의 벽파진전첩비입니다. 말도 안 되는 12척의 명량해전 승전보를 기념하여 기록했다고 합니다. 교육적으로도 이순신에 대해 볼 수 있어서 아이와 방문하기 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3. 운림산방

진도에서 전형적인 서화 예술가로 유명한 조선후기 남화의 대가로 소치 허련이 말년에 서울 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거처합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던 화실의 당호를 운림산방이라 불려지고 있습니다. ㄷ자 모양의 기와집인 운림산방과 새로 지어진 기념관들, 초가로 된 살림채로 이루어진 이곳은 진도읍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첨찰산 서쪽에 자리해 있고 쌍계사와 근처에 자리해 있습니다.

4. 진돗개 테마파크

기간을 잘 맞춰 가면 진도개 경주나 진도개 쇼를 볼 수 있습니다. 엄청난 게 숙련된 조련사들이 아닌 진도에 등록된 아저씨 아주머니 뻘이 진돗개와 열심히 호흡을 맞추는 것이 되게 응원해주고 싶어서 그런지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평일과 주말 시간이 다르니 위 홈페이지에서 이전에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쌍계사

역시 우리나라 사찰은 산속에 자리하고 있어 산의 아름다음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진도 쌍계사는 천연기념물로 선정된 상록수림이 우거져있어 매우 가치가 있습니다. 종교에 상관없이 사찰을 한 바퀴 돌면서 자연을 느끼는 것만큼 힐링할 수 있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6. 우수영 관광지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이곳 우수영 관광지 전시관을 들어가 보면 이순신 장군 외에도 거북선 해당 내용과 명량대첩을 상세히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산 흥행 이후 이순신 장군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엿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울돌목 스카이워크는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서 바다를 가깝게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울돌목 스카이워크는 우수영 관광지 내부를 통하여서만 관람 가능합니다.

7. 진도대교

전국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인 진도대교는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사이에 놓인 길이 484m, 폭 11.7m의 국도 18호선으로 1984년 준공된 후 2005년 12월 15일 제2 진도대교가 개통되고 관광유명한 고수로 유명해졌으며 특히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이 장관을 이루고 낙조와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다양한 관광객들이 찾아가는 곳입니다.

8. 진도타워

진도대교에 위치한 타워라고 합니다 망금산의 정상에 지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차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로가 되어 있고 주차장도 널찍하고 오는 사람들은 적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른 진도 관광지에 비해 비교적 한적하게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시간이나 날을 잘못 정해서 가면 사람만 북적북적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곳에는 카페와 식당이 있어 시간 보내기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9. 셋방낙조

셋방낙조 전망대는 산을 오르는 것도 아니고 주차를 하고 바로 볼 수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일몰이 시작될 무렵 다도해의 풍경은 많이 근사합니다. 따라서 한반도 최남단에 자리하고 있는 셋방낙조는 남도 가장의 낙조 전망지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 세방 낙조는 필수 경로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러므로 진도에는 여러 해안도로가 있는데 그 해안도로 중에서 풍경이 가장 아름다워서 드라이브 경로로도 좋습니다.

10. 명량 해상 케이블카

명량 해상 케이블카는 진도와 해남을 연결해 주는 케이블카입니다. 편도 및 왕복 두 가지 활용 가능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6시 30분이며, 공휴일은 저녁 9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본요금은 일반 캐빈은 성인 13000원 정도이지만 아래의 명량 해상 케이블카에서 사전예매한 뒤 방문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 가능합니다.

 

오늘은 진도 가볼 만한 곳에 대하여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함께 읽으면 좋은 글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여행정보] - 충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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