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정리

오늘은 부여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살펴보면 부여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에 관하여 미리 숙지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아래 글에서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역사 교과서나 교양 서적에서도 빈번하게 언급되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이기도 한 부여는 대한민국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양식의 문화재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부소산성, 낙화암, 정림사지 5층 석탑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선정되어 있어 우리나라인들 그리고 외국인들에게도 주목받는 지역이다.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1. 성흥산 사랑나무

성흥산 사랑나무 옆에 서면 임천면은 물론이고 논산과 강경 및 익산 그리고 서천이 한눈에 보이고 날이 좋으면 익산 용화산과 장항 제련소까지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흥산성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사랑나무라고 불립니다. 따라서 사랑나무는 멀리서도 눈에 잘 띄어서 성흥산의 상징이 되는 나무이라고 합니다.

2. 판 앤 팜치유정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빛나는 옛 백제의 얼이 깃든 부여의 서부에 자리하고 있어 역사관광과 서해안 바다축제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숲 속 맑은 호숫가에 자리 잡고 있어 민물낚시가 가능합니다. 산속의 고요함과 아름다운 정경, 편리하고 럭셔리한 시설 속에서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 때문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3. 만수산 무량사

천년고찰 무량사는 시간도 지혜도 세지를 않는 무량의 도를 닦는 곳으로써 창건에 대한 내용은 신라 말기에 범일국사가 세워서 여러 차례 공사를 거쳤다고 전해지지만 자세한 연대는 미상입니다. 하지만 신라 말기 고승 무염 국사가 일시 머물렀으며, 고려시대에 크게 다시 지어졌습니다.

4. 가림성

가림성은 백제 동성왕이 사비성을 수호하기 위해 금강 하류의 요새에 축성한 것으로 전해지는 곳입니다. 가림성 아래 주차장에서 남문지까지 200m 정도밖에 안 되는 가까운 길이라 남녀노소 산성의 비경을 쉽게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바위 절벽 옆으로 난 계단을 오르면 수령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있는데 첫 번째로 소개한 성흥산 사랑나무입니다. 드라마 <서동요> 등 여러 드라마의 촬영 장소이며 사방이 탁 트여 주변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5. 만수산 자연휴양림

만수산 자연휴양림에는 물놀이장, 캠프파이어장, 야영장, 숲 속의 집 등 다양한 놀거리와 체험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1991년 개장한 이래로 다양한 방문객들이 찾아왔으며 전체 부지의 면적은 130만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해발 575m 만수산에 자리해 있고 노송과 활엽수 및 천연림이 울창하다고 합니다.

6. 천정대 백제보

천정대는 백제시대 산악 신앙의 한 단면을 한번 엿볼 수 있는 설화가 깃들어 있는 곳입니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재상을 선출할 때에 그 후보자의 이름을 적어서 봉함한 뒤 이곳에 놓아두었다가 이름의 위에 도장이 찍힌 사람을 재상으로 임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까닭으로 이곳의 이름을 정사암이라고 불렀으며 이 회의를 정사암 회의라고 합니다.

7. 백제 왕릉원

7기의 고분을 중심으로 하여 동쪽과 서쪽에도 각기 고분이 분포하고 있고 크게 3개의 무덤군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 중앙 구역에 자리하고 있는 무덤들이 그 크기나 위치로 보아서 사비시대 역대 왕들의 왕릉이었을 것으로 추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비시대의 백제왕릉 묘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동쪽 나성의 바로 바깥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8. 백제문화단지

백제문화단지는 부여 가볼 만한 곳 중 전형적인 여행지로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우리나라 최대 규모로 만들어진 역사테마파크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곳으로 넓은 규모로 잘 꾸며진 공간과 백제시대의 궁을 잘 재현해 놓은 점이 장점입니다.

9. 낙화암

부소산은 부여읍 쌍북리와 구아리 그리고 구교리에 걸쳐 있는 해발 약 106m 고도를 가진 부여의 진산입니다. 평지에 돌출하였으며, 동쪽과 북쪽은 가파르며 백마강과 맞닿아있습니다. 부소산의 산 이름은 <세종실록 지리지>의 기록에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부소의 뜻은 백제시대의 언어로 소나무 뜻이 있으므로 부소산을 솔뫼라고 보는 학설이 유력합니다.

10. 서동요 테마파크

2005년에 약 1만여 평의 대지위에 만들어진 SBS 드라마 서동요 오픈세트장으로 옛 건축이나 집들이 사실적으로 재현되어서 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고 입장료는 성인 기준 2천 원 정도라고 합니다. 세트장 근처에 덕용 저수지가 있어 서동요 테마파크를 둘러보고 나서 주변을 산책하기 때문에도 좋습니다.

 

여기까지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으시는 분께 좋은 내용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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