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3가지

이번 글은 발톱 무좀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발톱 무좀은 남녀 상관없이 갖고 있는 증상 같은데요. 물론 저도 심하진 않지만 발톱 무좀인 거 같은 느낌입니다.

그저 발톱이 약하다고 생각했었고, 손톱처럼 깨끗하고 표면이 매끈하지 않아서 항상 메니큐어로 커버하거나, 양말을 잘 벗지 않았습니다. 물론 발 자체가 건조하기도 하지만 이게 발톱 무좀이라곤 생각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발톱 무좀이 있으면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톱 무좀이란?

발의 무좀이 발톱까지 옮겨가 생긴 증상입니다. 표면적으론 황색이나 갈색을 띠고 마치 장작처럼 힘이 없어지고 갈라지게 되며, 두께도 두꺼워집니다. 발톱 무좀은 남녀 성별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생기는 원인은 피부의 각질층에 균이 감염되어 생기는 곰팡이 질환입니다. 보통은 발에 땀이 많거나, 잘 씻지 않거나, 씻은 이후에 잘 건조하지 않았을 때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신발이나 양말이 압박을 가해졌을 때 생깁니다.

시중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발톱 무좀약들은 따로 처방전이 없어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일 유명한 제품은 매니큐어처럼 바르는 네일라카와 네일 스타가 유명하다고 알고 있고, 그 외엔 빅스 바포럽이 유명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도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약사와 상담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약으로 무좀을 완벽하게 치료하기엔 기간도 걸리고 바로 눈에 띄게 변화를 못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약보단 짧은 기간 안에 효과를 보고 싶으시다면 레이저 치료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비용이 약보단 비싸기 때문에 실비보험을 갖고 계신다면 레이저 치료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레이저 치료도 종류마다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평균적으론 1개의 발톱당 회당 5만 원 정도 하고, 실비를 갖고 계신다면 회당 1만 원으로 시술이 가능합니다. 레이저 치료는 주변 조직들이 피해를 덜어주고 발톱의 곰팡이만 제거되기 때문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예전 아버지께서 무좀을 갖고 계셔서 한동안 고생하셨는데 이 민간요법을 하시고 각질과 무좀이 사라졌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발병했지만 그땐 정말 발바닥이 깨끗해져서 신기했었습니다. 민간요법으로는 식초와 티트리 오일을 이용한 민간요법인데요.

우선 식초를 이용한 방법으로는 물에 식초를 희석시켜 2-30분 정도 담갔다가 씻어내면 되는 방법입니다. 조금 따갑기도 한데 이건 오로지 민간요법이기 때문에 이상 증상이 생긴다면 바로 병원을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티트리 오일은 발톱의 곰팡이균을 제거하는데 뛰어나서 생긴 민간요법입니다. 티트리오일은 발을 마사지하듯이 한 다음 씻어내면 됩니다.

발톱 무좀과 무좀은 항상 발을 깨끗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야 예방이 가능합니다. 발톱 무좀은 옮기기도 하여 함께 발을 씻은 수건을 사용하면 옮기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후엔 꼭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로션도 잘 발라주시고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