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틴 하루 권장량, 부작용, 비오틴 많은 음식

탈모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비오틴에 대해선 어느 정도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머리카락은 정말 삶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존재인데요. 요즘 들어 더욱 젊은 층 사람들도 탈모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불규칙한 식습관과 무리한 다이어트와 미세먼지, 또 과한 염색과 파마로 인해 모발은 힘이 없어지고 유전적인 영향이 컸던 탈모는 이제 환경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서 누구나 탈모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여성분들도 예외는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여성은 탈모 비중이 크진 않았지만 정수리 탈모나 가르마 탈모 등 여성분들도 탈모에 걸릴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합니다.

탈모 원인 (비오틴 부족 증상)

탈모가 오는 원인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잦은 염색과 파마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 요즘 계절별로 많은 컬러가 유행되면서 염색과 탈색을 자주 하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또 계절별로 새로운 기분전환을 위해서 파마와 다양한 미용을 하게 되는데 년에 수십 회 염색과 파마를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 모발의 영양분이 감소하게 되고 점차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과한 스트레스와 피로입니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거나 잠을 잘 자지 못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도 않고 몸이 계속해서 피로해 두피에 영양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아서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세 번째로는 규칙적이지 못한 식습관입니다.

요즘 바쁜 현대인들은 매 끼니를 챙겨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끼니마다 영양가 넘치는 음식을 먹기 쉽지 않아서 매번 간편하고 자극적인 음식들 위주로 먹게 됩니다. 비오틴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도 가능한데 음식 섭취가 적다면 비오틴 섭취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어 모발을 악화하게 됩니다.

또 임신 후 탈모나 호르몬 이상으로 생기는 탈모 등 여러 원인들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양이 많고 적고에 따라서 인상도 확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있을 때 관리하자 라는 마인드로 모발에 좋은 비오틴을 찾아보게 되는데요.

비오틴 권장량

비오틴은 하루 권장량은 성인 기준으로 30ug정도 됩니다. 만약 수유를 하고 있으신 여성분이라면 35ug입니다. 음식으로도 비오틴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권장량 이상으로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잦은 음주와 흡연을 하신다면 결핍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더 챙겨 드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오틴은 탈모, 모발에 좋기도 하지만 손발톱과 피부 등에도 좋은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모두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 곳입니다.

비오틴 부작용

비오틴의 부작용으론 크게 이상반응을 나타난 부작용은 따로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 섭취량 이상을 섭취하게 되어도 필요한 양만 사용하고 몸 밖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음식으로도 섭취가 가능한 비오틴이기 때문에 보충제로 섭취하신다면 하루 권장량에 맞게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콜라겐 합성에 필수 재료인 비오틴은 콜라겐과 함께 섭취해 주면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함께 섭취하게 되면 탈모예방은 물론 피부 노화 개선과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비오틴 많은 음식

비오틴이 많은 음식들은 뭐가 있을까요?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오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비오틴이 많은 음식들 위주로 섭취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오틴이 많은 음식은 계란 노른자, 맥주효모, 견과류, 콜리플라워, 콩, 바나나, 버섯, 유제품, 브로콜리, 아보카도 등이 있습니다. 비오틴이 풍부하기도 하지만 여러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어서 몸 건강에 좋은 음식들입니다. 몸 건강도 챙기고 머리카락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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