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갱신형 암보험의 장점과 가입팁

모든 보험을 가입할 때 하루라도 일찍 가입하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낮은 만큼 보험료도 몇 배나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젊은 나이에 암보험 비갱신형 상품을 미리 준비해놓으면 나중에 보험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갱신형 암보험 추천이유

비갱신형 상품으로 빠르게 준비를 할 경우 납입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추가로 보험료 부담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료가 초반부터 높아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암보험 비갱신형 상품을 추천하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초기 보험료가 높다고 해도 총보험료가 낮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매월 비갱신형으로 2만 원씩 납부를 하는 경우 15년 납 기준 360만 원의 총보험료가 발생하지만 비갱신형 상품은 초기 금액이 낮더라도 40~50대에 폭발적으로 보험료가 인상되어서 총보험료가 더 높습니다. 

 

예를 들면 비갱신형 상품은 초기 보험료가 5,000원이어도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며 중간에 인상률까지 계산하면 총 550만 원이 넘는 총보험료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보험료가 인상되는 이유는 중장년층을 지나는 시점에서 암 발병률이 급격하게 올라가기 때문인데요. 단순이 20대와 60대의 암 발병률만 봐도 몇 배 차이가 나고 나이가 늘면 늘수록 발병률이 급격하게 상승해서 보험료도 마찬가지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노년에 암보장이 필요할 때 보험료 부담을 못 이기고 중도에 해지해서 보장을 못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므로 총보험료가 더 저렴하고 노후에도 부담이 없는 암보험 비갱신형 상품을 추천드립니다.

 

보험료는 인상되지 않도록

갱신형이란 납부를 하는 동안에만 혜택을 받는 상품으로 초기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갱신 주기마다 보험료가 인상이 됩니다. 특히 손해율이 높은 60대부터는 인상의 폭이 넓기 커져서 노년에 비용적인 부담으로 인하여 해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고정된 비용을 정해진 기간까지만 내면 만기까지 혜택만 누리면 되는 암보험 비갱신형으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생명사 VS 손보사

암보험 비갱신형에서는 암은 크게 일반암 소액암 유사암으로 구분합니다. 생명사의 경우 소액암은 가입금액의 50%만 주는 반면 손보사는 일반암 안에 소액암이 들어 있기 때문에 100% 지급이 됩니다. 유사암 또한 별도로 가입을 하기 때문에 20%가 아닌 1~3천까지 증액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동일한 암이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이 높은 손보사로 가져야 합니다.

중요한 순서대로 설정

여러분들께서 암보험 비갱신형을 설계해 보실 때 잘 모르겠다 하심 일단 중요한 순서대로 해주시면 되십니다.

병원비를 돌려받는 실손의료비 1순위

 

목돈으로 선지급받는 진단비 2순위

 

실손의료비를 보강할 수 있는 수술비 3 순위

 

후유장해, 골절, 기타 담보들 4순위 

 

1~2순위까지만 하셔도 여러분들은 90%는 완료하신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경제적 조건을 고려하여 3~4순위를 고려해주시면 되시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건 여러분들께서 3~4순위 가입 안 하셔도 경제적으로 크게 타격 없습니다. 그러나 1~2순위를 제대로 안 해놓고 중병이 진단되면 집안 가세 기우는 건 한순간입니다. 

 

범위 확인은 필수

가장 많은 사망원인이 되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암

갑상선을 비롯한 4종류의 유사암을 제외한 모든 것이 일반기준이 포함된 곳이 가장 좋습니다. 여전히 일부 회사에선 남녀 생식기암을 특정 소액으로 분리하여 대비한 금액의 10~20%만 지급하고 있죠.

간과하고 넘겼다가는 1억을 가지고 있더라도 1천만 받는 말아 안 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2. 뇌, 심장

단일 질병으로는 암보다도 높은 사망률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에 반해 거의 다  뇌출혈이나 심근경색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무조건 나빠 라고 이야기할 수 없지만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더 경미한 뇌경색 협심증에는 단 1원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뇌혈관, 허혈성만이 더욱 든든하게 여러분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연령별로 선택

30대는

비갱신이 유리합니다. 지금은 100세 시대라고 하죠. 갓 태어난 아기는 그 이상 살아갈 수 있을 만큼 기대수명이 높은데요.

30대라면 인생의 긴 여정에서 1/3 정도 지난 시기입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많이 남았다는 거죠. 이 말은 납입, 상승할 수 있는 기간이 많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갱신은 피해야 합니다.

 

60대는

유리한 건 갱신!

이미 상당한 위험률을 가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더 이상의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은퇴시기에 가까운 나이 때죠.

당연히 오르지 않는 유형이 좋겠지만 부담스럽게 높은 금액 때문에 선택이 망설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언제 내게 큰 병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갱신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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