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빚투 해명, A씨 재반박 내용 총정리

목 차

    이근 대위 빚투 해명, A씨 재반박 내용 총정리

    가짜사나이에서 이름을 알린 이근 대위가 빚투에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 3일 이근 대위가 직접 유튜브를 통해 해명을 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근 대위 빚투 해명과 A씨 재반박 내용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이근 대위 빚투 논란

    요즘 스타덤에 오른 이근 대위가 빚투 논란에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전직 이근 대위와 갇튼 부대 출신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이근 대위 빚투를 폭로하였습니다.

     

     

    이근 대위 빚투 논란 먹튀, 성형전 (판결문 공개)

    이근 대위 빚투 논란 먹튀, 성형전 (판결문 공개) 가짜사나이에서 '인성 문제 있어' 라는 유행어로 요즘 엄청 인기가 있는 이근 대위가 빚투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역시 이슈가 되면 과거 행실이 �

    wing1000.tistory.com

    이근 대위 빚투 해명

    Q. 돈을 빌린 사실은 있는가?

    A. 네 빌린적이 있습니다.

    Q. 돈을 갚지 않은 것이 사실인가?

    A. 절대 사실 아닙니다. 2백만원 금액을 빌린 적이 있고 비교적 빠른 시간내에 갚았습니다. 

    모두 현금으로 갚지 않았고 상호 합의하에 제가 100에서 150사이 현금을 직접 넘겼으며 그분이 정말로 갖고 싶었던 스카이 다이빙 장비를 제가 직접 드리고 그리고 스카이 다이빙 교육으로 변제했습니다.

    그리고 사진 그 당시에 사진자료와 교육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Q. 관련자와 어떤 관계인가?

    A. 관련자와는 2010년 UDT 내에서 작전팀장 또는 중대장 임무를 맡았을 당시 내 밑에 있는 대원이었습니다.

    Q. 왜 패소를 하게 되었는가?

    A. 그때 미국에서 훈련 교관을 하느라 해외에 나가 있었습니다. 소송이 진행중인 사실을 몰랐으며 단순히 여행 비자로 간 게 아니고 진짜 교관으로 갔었습니다. 그 비자에 대해서는 증명을 하겠습니다.

    Q. 이 사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인지를 하게 되었는가?

    A. 1년 동안 이라크 파병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는데 부모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성격은 우편물 확인하는 성격이 아니라 책상에 보관하고 만났을 때 전달해 주신다. 

    서류 또한 가족이 전달받아도 자동으로 법적으로 결정이 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Q. 그 당시 패소를 안 이후에 따로 조치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법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 소송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고 미국에 있을 때 판결이 났고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Q. 왜 200만원이라는 금액이 나오게 되었는가?

    A. 소송 이후 그분이 현금으로 갚았다고 밝혔고 논의 없이 이자를 붙여 200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이근 대위 해명 정리

    1. 돈을 빌린 건 사실 (200만원)

    2. 돈을 갚지 않은 건 사실이 아니며,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갚았다. 현금으로 모두 갚은 건 아니지만 상호합의하에 100~150만원의 현금을 넘겼다.

    그리고 그분이 갖고 싶어했던 스카이다이빙 장비를 줬고, 스카이다이빙 교육으로 변제했다.

    3. 패소 이유는 그때 미국에 훈련 교관을 하느라 해외에 나가 있었다. 소송이 진행중인 사실을 몰랐다.

    4. 2016년 5월부터 미국서 교관으로 활동했으며, 12월 이라크에 파병을 갔고, 1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패소 사실을 알게 됐다.

    5. 패소 이후 따로 조치를 하지 않은 이유는 법에 대해 잘 알지 못했으며, 외국에 있을 때 진행되고 판결이 났다. 아무 조치를 할 수 없었다. 한국으로 귀국하고 나서도 케이스가 이미 끝났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여러분께 빠른 조치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

    A씨 재반박 내용

    A씨는 3일 새벽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근 형님과 채무 문제를 올린 사람이다"라고 말문을 열며 "지인들 보라고 올렸는데 기사까지 많이 뜨니 당황스러웠고, 진흙탕 싸움 같은 건 생각하지 않고 원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진정성 있는 사과와 원금 200만 원을 받기로 하고, 사과 영상을 만들 테니 게시물을 내려달라 해서 일단 내렸다"고 운을 뛰며 재반박을 했습니다. ​

    A씨는 이근 대위의 해명이 거짓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내가 언제 스카이다이빙 장비를 꽁짜로 받았느냐", "2014년 5월 14일에 형님께 50만원 짜리 스카이다이빙 슈트를 중고로 25만원에 구매하고 입금한 적은 있어도 이는 대여금과 상관이 없으며 2014년 9월 14일에 스카이다이빙 코칭비 3만원씩 2회분 6만원을 입금한 적은 있어도 무료코칭을 받은 적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어 "G3 헬멧은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했고 고도계는 중고로 샀으며 낙하산은 매번 대여했다", "스카이다이빙으로 채무 변제를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A씨는 '왜 소송 당시 압류를 진행하지 않았나'라는 일각의 의문 제기에 대해 "내가 아는 하나의 계좌를 압류했지만 잔고가 없었고 다음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소송 자체를 법원 직원들에게 하나하나 물어보며 할 정도로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

     

    그는 "제 실명과 사진을 공개해뒀던 이유는 거짓이 없고 당당했기 때문", "진흙탕 싸움 그만하고 싶으니 논점과 상관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 외모평가 등은 그만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이번 포스팅은 이근 대위 빚투 해명과 A씨 재반박 내용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연예, 엔터쪽에서는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는 곳이기에 연게를 사용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양쪽의 입장을 들어보지 않은 루머에 대해 중립의 입장을 잘취해 주시고 계시지만 우리 모두 어떠한 스탠스를 취할 때는 그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