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수치 기준 및 관리방법

이번 글은 당뇨 수치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당뇨를 갖고 계시는 분이라면 주기적으로 당 체크를 해주면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약도 물론 꾸준히 드셔야 하지만 식단관리와 운동도 열심히 해줘야 당수 치도 낮추고 잘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당뇨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질환은 아니지만, 다양한 합병증을 갖게 될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 수치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 증상

당뇨는 손발이 저리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입에서 냄새가 지속적으로 날 경우 당뇨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입에서 냄새는 보통 과일냄새나 아세톤 냄새같이 난다고 합니다. 입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당뇨는 영양분의 섭취를 방해해서 체내에 흡수가 잘 되지 않아서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식단에 별 다른 문제가 없는데 체중이 갑작스럽게 감소된다면 당뇨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 수치 기준 [식전]

8시간 이상 공복일 때와 식사 후 2시간 이후 기준으로 당뇨 수치 기준점으로 잡습니다. 8시간 이산 공보 혈장 혈당은 정상은 100 미만이고 당뇨는 126mg/dL이상입니다. 당뇨를 갖고 계신다면 80에서 120 정도가 괜찮다고 합니다.

당뇨 수치 기준 [식후 2시간]

식전에 당뇨 수치를 체크하지 못했을 땐 식후 2시간 후에 체크를 하시면 됩니다. 식후 2시간 후 당뇨 수치는 정상은 139 이하이고 당뇨를 갖고 계시는 분이라면 200mg/dL 이상입니다. 당뇨를 갖고 계신다면 180 이하로 유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는 140 이하가 평균이라고 합니다. 만일 200 이상이면 주의를 해주셔야 하고 꼭 병원에 가셔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만일 식전 공복혈당이 정상인데 식후 2시간 때의 혈당이 높으면 포도당 장애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뇨를 갖고 있지 않아도 관리를 꼭 해주셔야 합니다.

저혈당

저혈당이 위험한 이유는 혈당이 부족해서 현기증과 피로감을 나타내고 심할 경우 어지러움과 두통, 구토, 가슴 두근거림, 떨림, 식은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할 경운 쇼크로 쓰러길 가능성이 큽니다.

만일 집이나 누구와 함께 있다면 조금 걱정이 줄긴 하지만, 만일 혼자 있는 공간이나, 야외, 계단 등 주변에 위험 요소들이 많으면 매우 위험하고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닌다. 그래서 당 수치가 낮아지지 않게 초콜릿 같은 당 음식을 갖고 다니면서 중간중간 먹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당뇨 관리하기

당뇨 수치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우선 운동이 제일 좋습니다. 특히 당뇨는 비만이신 분들이 많이 갖고 있는데요. 체중 감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통해 원활한 혈액순환을 해주면 체중감소도 되고 당수 치도 조절이 되어 아주 좋습니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걷기나 자전거등 가볍게 해 주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하면 독이 될 수 있으니 적당히 차차 운동시간을 늘려주며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요법을 해주셔야 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들이 아주 많은데요. 기름지거나 달거나, 밀가루 음식보다 푸른 채소 위주, 과일(당 수치가 낮은) 등이 좋습니다.

숙면을 하지 못하면 탄수화물이 쌓이고 대사가 느려지면서 체중이 올라가기 쉽습니다. 체중이 올라가면 내장지방이 쌓이고 내장지방이 쌓이면 당뇨에 아주 치명적입니다. 숙면을 취해 스트레스도 줄고 당 조절도 해주셔야 합니다.

 

음식을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빠르게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빨리 올라 천천히 드시는 게 좋습니다.